Page 8 - Why? 한국사 No.30 / 문학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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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을 앵무새에 정령? 그래! 난
비교하다니! 달의 정령으로
우리 역사 속
문학을 지키는
옥토라고 해.

달나라, 맞아, 토끼가
계수나무? 달에서 떡방아
동화에 나오는 찧는 동화….
얘기잖아.
흥! 달은
달나라에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신령한
계수나무 밑에서 없는 곳인데,
달의 기운을 달에서 태어
받고 태어났지!
났다고?

이 바보들아! 난 너희 같은 뭐, 바보? 인간 말을 얘들이 초능력을
인간이 아니거든. 그래, 쉽게 어떻게 배웠는지 보여 줘야 믿으려나?

말해서 난 달에 산다는 몰라도 그런 거짓말을 에헤라, 우이겨라
전설상의 토끼 옥토끼야. 하면 못써! 방아로구나!

털 색깔이
특이하긴 하네.

염색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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