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 - Why? 한국사 No.30 / 문학 작품
P. 7
역사 속 위인의 뭐가 엉터리야? 그럼 내가 한 말도 아닌데 나도
시조를 그렇게 네가 한번 읊어 봐! 왜 나한테 그래? 아니야.
엉터리로 읊는 것은
예의가 아니야!
여긴 우리 셋밖에 내가 그랬어!
없는데, 그럼 누가 그 시조는 이게
말했다는 거야? 올바른 거니까.
? ??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앗! 토,
*수루에 혼자 앉아 토끼가
큰 칼 옆에 차고 말을 해!
깊은 시름 하는 적에
어디서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말도 안 돼!
어떻게 저런
일이?
앵무새도 말 문
하잖아. 학
그럴 수 작
있지, 뭐. 품
*수루 적군의 동정을 살피려고 성 위에 만든 누각. *일성호가 한 곡조의 피리 소리. 15
시조를 그렇게 네가 한번 읊어 봐! 왜 나한테 그래? 아니야.
엉터리로 읊는 것은
예의가 아니야!
여긴 우리 셋밖에 내가 그랬어!
없는데, 그럼 누가 그 시조는 이게
말했다는 거야? 올바른 거니까.
? ??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앗! 토,
*수루에 혼자 앉아 토끼가
큰 칼 옆에 차고 말을 해!
깊은 시름 하는 적에
어디서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말도 안 돼!
어떻게 저런
일이?
앵무새도 말 문
하잖아. 학
그럴 수 작
있지, 뭐. 품
*수루 적군의 동정을 살피려고 성 위에 만든 누각. *일성호가 한 곡조의 피리 소리.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