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 - Why? 피플 No.54 / 헬렌 켈러

등장 헬렌 켈러
인물
어린 시절 열병을 앓은 후 눈이 보이지 않고 귀가 들리지
않으며 말도 할 수 없는 장애가 왔다. 암흑에 갇힌 절망의
나날을 보내다 앤 설리번 선생을 만나 다양한 교육을 받으며
장애를 극복했다. 대학 졸업 후 장애인 복지 개선을 위한 노력 등
여러 사회 활동을 하며 수많은 장애인에게 희망을 전파했다.

그레이엄 벨

전화기를 발명해 처음으로
특허를 받은 사람이자 청각 장애인을

지도한 교사이다. 헬렌 켈러에게
퍼킨스 시각 장애인 학교를 소개해

주었다. 두 사람은 친구가 되어
평생 편지를 주고받았다.

앤 설리번

헬렌 켈러의 가정 교사이다.
수십 년간 헬렌 켈러에게 헌신적인
사랑과 엄격한 가르침을 베풀었다.
헬렌 켈러가 비장애인처럼 사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운 일등공신이다.

마이클 애너그노스 폴리 톰슨

퍼킨스 시각 장애인 학교의 앤 설리번을 대신해
교장이다. 헬렌 켈러에게 헬렌 켈러의 비서로 일했다.
앤 설리번을 소개해 주었다. 세상을 떠날 때까지 헬렌 켈러의
또한 헬렌 켈러의 교육을 위해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평생 동반자로서 그녀를
보좌하며 헌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