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 - Why? 피플 No.50 / 알베르트 슈바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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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로 떠나기 전에 그는 신학 대학의 젊은 교수이자, 파이프 오르간 연주자,
작가였는데, 이미 인생에서 뚜렷한 성취를 달성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는 안정된 생활을 내려놓고 아프리카에서 병들어 죽어 가는 원주민을 돕기 위해 뒤늦은 나이에 의학을 공부했다.

나만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것인가?

이후 아프리카 원시림이라는 최악의 환경과 열악한 조건 속에서 그는 용기와 신념을 잃지 않고 의료 봉사를 벌였다.

나는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환자의
고통을 줄여 줄 수 있다는 것,

이것은 나에게 주어진
커다란 은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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