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 - Why? 피플 No.50 / 알베르트 슈바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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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알베르트 슈바이처
인물
프랑스 알자스 지방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신학과 철학을 공부하고, 늦은 나이에 의학 공부를 시작했다.
이후 아프리카의 원시림에 들어가 환자들을 돌보며 반평생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인류애를 실천한 공로로 노벨 평화상을
받았고, 반핵 운동을 벌이며 세계 평화를 위해 힘썼다.

샤를 마리 비도르

오르간 연주자이자
파리 음악원의 오르간 교수이다.
슈바이처의 음악적 재능을 한번에
알아보고, 그를 제자로 삼아 친자식처럼
보살피며 열정적으로 지도했다.

헬레네 브레슬라우

슈바이처의 아내이다. 슈바이처가 대학에서
일하던 시절, 같이 봉사 활동을 하며 가까워졌다.
이후 일생의 대부분을 간호사로서 남편을 도와
아프리카에서 봉사했다.

조셉

슈바이처가 아프리카에서
의료 활동을 할 수 있게 도와준
통역자이다. 외과 수술 보조원으로도

활약하며 슈바이처를
적극적으로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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