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9 - Why? 피플 No.48 / 아이작 뉴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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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키피아》는
과학 발전의 역사일 뿐만 아니라

인류가 출간한 가장 위대한
책이라 할 수 있지요.

2016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크리스티 경매에서 《프린키피아》 첫 번째 유럽 판이
370만 달러(약 44억 원)에 낙찰되었다. 이로써 《프린키피아》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과학 책이 되었다.

과학 역사상 ‘가장 위대한 창조적 천재’라고 불렸던 아이작 뉴턴. 그의 천재성 뒤에는 끈질긴 근성, 기존 지식을 무조건
받아들이지 않는 비판적인 사고, 다양한 지식을 스펀지처럼 흡수하는 습득 능력이 있었다. 평생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과학의 역사를 다시 쓴 뉴턴을 지금부터 만나 보자.

만약 내가 다른 사람보다
멀리 볼 수 있었다면
그건 거인들의 어깨에
올라섰기 때문이다.

철학자·수학자·물리학자 천문학자 천문학자·수학자
르네 데카르트 요하네스 케플러 갈릴레오 갈릴레이

(1596~1650년) (1571~1630년) (1564~164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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