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 - Why? 피플 No.46 / 존 F. 케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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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존 F. 케네디
인물
부유한 정치 명문가에서 태어나 젊은 시절부터 미국의 하원 의원과
상원 의원을 지내며 정치인의 길을 걸었다. 제35대 미국의 최연소
대통령이 된 후, 탁월한 리더십으로 정치적 비전을 소신껏 펼쳤다.
또한 쿠바 핵미사일 사태를 비롯한 각종 문제를 평화롭게 해결함으로써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통령 중 한 사람이 되었다.

조지프 패트릭 케네디

존 F. 케네디의 아버지이다. 은행을 경영하고
주식과 부동산, 영화 산업 등으로 부를 이루었다.
큰아들이 사고로 세상을 뜬 후 케네디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아낌 없이 지원했다.

재클린 부비에

케네디의 아내이다.
케네디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현명한 조언으로 그를 내조했다.
기품 있는 태도, 풍부한 지식, 재치 있는
말솜씨, 뛰어난 패션 감각 덕에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리처드 닉슨 로버트 프란시스 케네디

1960년 대통령 선거에 공화당 케네디의 동생으로, 하버드 대학교를
후보로 출마해 케네디와 경쟁했다. 졸업하고 변호사가 되었다.
처음에는 행정 경험이 풍부한 닉슨이
우세했지만, TV 토론 이후 케네디의 형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자
인기가 껑충 뛰어올라 근소한 본격적으로 선거 운동을 도왔다.
차이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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