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 - Why? 한국사 No.38 / 사랑 이야기

호동 왕자 구슬 아씨

고구려의 왕자. 백제의 여인이나 적국인
낙랑 공주와 애틋한 고구려의 왕자 흥안과
사랑을 나눈다. 사랑에 빠진다.

가실

사랑하는 설씨녀의
아버지를 대신해
군역에 나갔다가
기적적으로 돌아와
설씨녀와 혼인한다.

홍랑

조선 선조 때의 기생.
시인 최경창을 사랑해
죽은 뒤에도 무덤을 지켰다.

우해왕

우산국의 왕. 풍 미녀에게 빠져
나라를 제대로 돌보지 않아 신라에게
복속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