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 - Why? 인문고전 No.22 / 맹자

뭐, 나를 불렀느냐?
뭐야?

으악!

귀신이다! 무슨 잘못을 하셨는데 너무 배가 고파
자, 잘못했어요! 그리 바삐 도망을 아버지 드실 떡을
가시나?
몰래 먹었어요.
하지만 아주 조금

먹었다고요!

오호, 떡? 배고프면 먹을 그래. 그건 그렇고 이제 책 속으로요?
수도 있지. 그건 솔직하게 나를 불렀으니 책 속으로 근데 누구세요?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전 부른 적
말씀드리면 돼.
없는데요.

네. 그렇게 할게요.
안 그래도 그렇게 하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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