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 - Why? 한국사 No.36 / 고난을 극복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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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선 제일의 건축가
박자청
1393년,
*개경.
어험, 급히 잘 아시지 않습
입궐해야 하니 니까? 이 시간엔
어서 문을 열게. 어명 없이는 궁문을
열 수 없습니다.
어, 궁궐이네!
혹시
경복궁?
아냐. 지금은
조선이 세워진 이듬해로,
아직 수도를 *한양으로
옮기기 전이거든.
*개경 고려의 수도. 지금의 개성. *한양 지금의 서울. 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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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자청
1393년,
*개경.
어험, 급히 잘 아시지 않습
입궐해야 하니 니까? 이 시간엔
어서 문을 열게. 어명 없이는 궁문을
열 수 없습니다.
어, 궁궐이네!
혹시
경복궁?
아냐. 지금은
조선이 세워진 이듬해로,
아직 수도를 *한양으로
옮기기 전이거든.
*개경 고려의 수도. 지금의 개성. *한양 지금의 서울. 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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