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9 - 어서와, 사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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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로겐이 활약하면서 가슴이 나오기 시작해요. 또 에스트로겐은
아기가 자라게 될 자궁(아기집), 그리고 난자를 자궁으로 보내 주는
나팔관 같은 곳이 임신에 필요한 준비를 하도록 이끌어 준답니다.
그뿐만 아니라 몸이 빠르게 자라는 동안 곡선 모양의 부드러운
체형으로 바뀌도록 도와줘요. 또 다른 성호르몬인 황체 호르몬은 매달
자궁 내막을 두껍게 만들어 우리 몸에서 생리가 시작하게 해 줘요.

사람은 여성 호르몬과 남성 호르몬
즉테,스남토어자스느아테두이정론가들도같지에있은호게고르남도,몬반성에을대호스다로르트몬가여로이지겐자고있아같어있이은서어들여에요근성.게육호도과르뼈몬이가

자라는 데 도움을 받는답니다.

어째서 기분이
이랬다저랬다 할까?

기분이 변덕스러운 건 호르몬이 몸속을 휘젓고
다니면서 감정을 흔들어 놓기 때문이에요.
이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사춘기가
지나면 들쭉날쭉한 감정도 점차 사라지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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