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 - Why? 인문고전 No.27 / 명심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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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

같은 반 친구들을 괴롭히고
부모님께 함부로 하다가,
어느 날 이웃으로 이사 온
엄지에게 잘보이기 위해
《명심보감》을 공부하기
시작한다.

엄지

어릴 적부터 외삼촌으로부터
《명심보감》을 배워 예의가
바르다. 친구들을 괴롭히던
꼼지가 사귀자고 하자,
자신은 수신하는 사람이
좋다고 말한다.

엄지 외삼촌

꼼지와 엄지가 다니는 초등학교
교사이다. 수신하는 방법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꼼지에게
《명심보감》을 가르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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