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9 - Why? 인문사회교양 No.31 / 항해와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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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탐험이라는 건 인류가 영국 과학자들은 호모 에렉투스가
탄생하면서부터 자연스럽게 에스파냐 아프리카에서 유럽과 아시아로 퍼져
시작한 거야.
나간 최초의 인류였을 거라고
그래요? 생각하고 있어.
중국
아프리카 인도네시아
호모 에렉투스의 이동 이렇게
오래전에도 탐험을
호모 에렉투스와 인류의 이동
했구나.
160만 년 전부터 25만 년 전까지인 신생대 제4기 플라이스토세
에 살던 인류의 조상이다. 호모 에렉투스는 ‘곧선사람(직립 원
인)’이라는 뜻으로 현대인과 비슷한 체형을 갖고 있었으며, 주먹
도끼, 찍개, 찌르개 등의 도구를 이용해 사냥하고, 불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호모 에렉투스는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 탄자니아는 물론 유
럽 등에서 살았던 흔적이 발견되어 호모 에렉투스가 아프리카를
떠나 널리 진출했을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물론 당시 인류가 이동한 건 오늘날 지금으로부터 약 6천 년 전만 해도 사람들은 자신이 거주하는 곳에서
탐험이라고 얘기하는 것과는 조금 며칠 이내로 오갈 수 있는 지역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알지 못했다.
다른 의미지만 말이야.
생활에 필요한 건
다 자급자족할 수
있는데, 뭐.
플라이스토세 : 신생대 제4기의 첫 시기로 지구는 빙하로 덮여 있었음 13
자급자족 : 필요한 것을 스스로 만들어서 쓰는 것
탄생하면서부터 자연스럽게 에스파냐 아프리카에서 유럽과 아시아로 퍼져
시작한 거야.
나간 최초의 인류였을 거라고
그래요? 생각하고 있어.
중국
아프리카 인도네시아
호모 에렉투스의 이동 이렇게
오래전에도 탐험을
호모 에렉투스와 인류의 이동
했구나.
160만 년 전부터 25만 년 전까지인 신생대 제4기 플라이스토세
에 살던 인류의 조상이다. 호모 에렉투스는 ‘곧선사람(직립 원
인)’이라는 뜻으로 현대인과 비슷한 체형을 갖고 있었으며, 주먹
도끼, 찍개, 찌르개 등의 도구를 이용해 사냥하고, 불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호모 에렉투스는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 탄자니아는 물론 유
럽 등에서 살았던 흔적이 발견되어 호모 에렉투스가 아프리카를
떠나 널리 진출했을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물론 당시 인류가 이동한 건 오늘날 지금으로부터 약 6천 년 전만 해도 사람들은 자신이 거주하는 곳에서
탐험이라고 얘기하는 것과는 조금 며칠 이내로 오갈 수 있는 지역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알지 못했다.
다른 의미지만 말이야.
생활에 필요한 건
다 자급자족할 수
있는데, 뭐.
플라이스토세 : 신생대 제4기의 첫 시기로 지구는 빙하로 덮여 있었음 13
자급자족 : 필요한 것을 스스로 만들어서 쓰는 것